디자인만으로 선을 따라서 이식한다고 끝날까?
이식 모발, 이식 각도, 이식 밀도 등이 자연스러움을 만드는 디테일입니다.
환자 한 명의 수술을 위해 매일 밤 이승재 원장은 설계도를 만듭니다.
잔머리 모발이식의 정의를 내리다
여성의 헤어라인 교정은 절대 티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여성의 헤어라인 교정은 절대 티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넓은 이마, M자형 이마, 적은 숱 등으로 바람 앞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헤어스타일의 욕심을
버려야만 했던 여성들이 모발이식으로 그 부분을 채웠다고 고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그런 것처럼 자연스러우면서 예쁜 이마와 앞머리를 가지려면
개인에 맞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디자인에 이어 헤어라인 앞부분의 잔털까지 생생히 재현되는 고도의 이식술이 필요합니다.
이승재 원장에게 헤어라인교정술을 받고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된 여성의 헤어라인입니다. 자연스러운 라인과 잔털까지 원래 그랬던 것 같죠.
말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모른답니다.
벨루스 모발이식
이 노하우는 세계 최초로 이승재 원장이 개발, 발표한 것입니다. 이름은 “벨루스 모발이식”
역시 가장 앞부분의 잔털부터 뒤쪽으로 점차 굵은 모발을 자연스럽게 이식하였고 일자형 헤어라인이 아닌 개인의 얼굴과 조화를 이룬 자연스러운 라인을 디자인해서 이식한 티가 나지 않습니다.
벨루스 모발이식의 탄생 스토리
종종 위대한 발명은 우연 속에 이루어지듯, 이승재 원장이 모발이식으로 눈코뜰새 없는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중년여성 고객 한분이 헤어라인의 원래 있던 잔털부터 차례대로 앞으로 옮겨심으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한 것에서 영감을 얻어 연구와 임상수술들을 거쳐 세계 최초의 “벨루스 모발이식술”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벨루스”란 “솜털, 잔털”을 의미합니다. 당시 주위에서는 그게 말이 되느냐는 반응들이었지만 이승재 원장은 결국 앞머리의 미세한 잔털부터 비절개로 옮겨 심어 가장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Previous
Next
벨루스 모발이식
벨루스 모발이식 원리를
설명한 그림으로 세계모발학회에도 보여준 자료입니다.
맨앞의 잔털부터 화살표방향으로 차례대로 옮겨심어 자연스러운 굵기변화를 이루게 됩니다.
벨루스와 보통 모발과의 차이
이승재 원장이 벨루스 모발이식을 위해 미세한 잔털 모근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확대해 본 사진입니다. 왼쪽 모근이 벨루스(잔털), 오른쪽이 뒷머리에서도 나는 보통 모발의 모근입니다.
이런 일반모만 이식하면 앞머리가 어색해집니다. 간혹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한다고 일반모에 레이저를 쏘여 인위적으로 가늘게 만드는 경우들도 있습니다만, 자연스러운 결과에 도달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헤어라인 부위에 흉터까지 생기는 부작용을 감수해야 합니다.